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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ssag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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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부여에 신 연경입니다. |
조회 |
1,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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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 연경 님께서 2009-08-17 에 작성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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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
☏ 010-8533-7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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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더운 날씨에 어떻게 지내세요~
올 여름은 캐나다에서 대충 때웠더니 그리 덥다는 생각을 못하고 지나버리는것 같아요. 캐나다에 갔을때 다른 학생들이 교수님 얘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굉장히 멋지고 훌륭하신 분이라구요. 물론 저도 같은 생각이었구요~ ^^
많은 열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시는 모습이 모든 학생들에게 공감이 되는거 같습니다. 다음 학기도 교수님 수업 듣고 싶었는데...학교에서 이제 필요 없다고 그만 졸업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졸업하려고 짐 쌌습니다~ ^^
항상 열심이셨던 교수님이 눈에 선~합니다. 건강하시고 후배들을 위해서 좋은 수업 부탁드립니다.
늘 평안하세요.
신 연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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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원섭섭하시겠어요. 부여에서 일하고 대전까지 수업들으러 오고가려면 많이 힘들었을텐데, 한결같이 누구보다 일찍와서 성실히 수업에 힘한 모습이 대단했습니다. 그 모든 노력과 시간이 몇 배의 결실을 맺기 바랍니다.
졸업 축하하고, 늘 건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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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IP : 210.98.40.94
작성일 : 2009-08-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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