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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AM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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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New Mexico의 산타페(12/18-19) |
조회 |
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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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msdo 님께서 2009-12-21 에 작성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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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DSC07681.JPG (Download:249회)
DSC07638.JPG (Download:2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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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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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는 짧지만 그래도 600마일(960km)을 달려 뉴멕시코주의 주도인 산타페에 도착했습니다.
산타페는 미국오기 전에 타던 차 이름이기도 하여 애착이 더 있었지만..사막환경에 적응하며 살던 인디언들의 건축기술과 건축양식을 지금까지도 그대로 계승하면서 주위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미국의 최초의 교회건물인 San Miguel Chapel이며, 인디언들의 옛날 거주양식을 볼 수 있었던 Bandelier national monument는 여기 산타페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이였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미주리에서 출발하는 산타페 트레일의 종점인 the Plaza 앞 다운타운의 멋스러운 모습과 Hotel의 모습입니다. 시내의 모든 건물이 이와 비슷한 색체와 형태를 띄고 있어 다른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산타페 만의 풍경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스페인인들이 인디언들을 통치하였던 역사와 서부개척시대를 거치면서 백인들에게 쫓겨 일부 산속에서 아직도 정부의 보호속에서 살고 있는 인디언 부족들의 삶의 고단함을 뒤로 하고 2박 3일의 짧은 산타페 여행을 마치고 내일은 은 Grand Canyon으로 갈 예정입니다.
12월 18-19일
Santa F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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