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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글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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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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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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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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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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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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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일 님께서 2010-02-26 에 작성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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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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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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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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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1-9830-9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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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늦게나마 인사드립니다.
2009년 2월에 갑자기 캄보디아의 현장으로 급히 나가는바람에, 인사도
못드려 교수님 죄송합니다.
늦게 시작한 공부지만 저에게는 공부하는것이 참 재미있읍니다.
학생들이 교수님의 기대에 못미치더라도, 그중에서도 열심히 하는
학생이 있으니까 너무 실망하지는 마십시요.
교수님들마다 교수법이 다르지만, 적응하는것은 학생들의 몫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는데, 막히는 부분이 있을때면 정말 답답합니다.
강의 끝나면 현장가기에 급급하여, 찾아뵙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았지만
교수님의 홈피에서 궁금한것을 해결하고자 하는데 많이 바쁘실텐데
시간을 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2009년 11월에 입국하여 2010년 1학기 수강신청하고 국내에 취업하였지만,
이번에는 베트남 고속도로 현장이개설되어 3월경에 베트남에서 노동비자가
떨어지면 다시 출국해야 할것 같읍니다.
역시 공부는 20대에 해야 하는가 봅니다.
공부와 가족부양을 동시에 해결하자니, 여유가 없읍니다.
제자의 두서없는 글 올렸읍니다.
교수님을 존경하는 제자 홍용일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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