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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밭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권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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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세계벽 넘었다 |
조회 |
1,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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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병철 님께서 2012-05-10 에 작성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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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세계벽 넘었다
[대전일보]|2011-07-12|12면 |뉴스 |582자
한밭대학교 자작 자동차 동아리인 마라클 팀이 제16회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밭대학교의 자작 자동차 동아리인 ‘미라클(지도교수 권병철)’ 팀이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에서 영예의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밭대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영남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6회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에서 미라클팀이 종합우승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회는 미국 자동차공학회(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의 인증을 받아 매년 개최되는 국제대회로 대학생이 스스로 제작한 오프로드용 125㏄ 1인승 차량의 설계보고서, 제작과정, 디자인, 동적성능 등을 평가한 뒤 최종적으로 내구레이싱 경기를 통해 수상팀을 선정한다.
국내외 총 41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미라클팀은 디자인 등 정적검사, 가속도 및 제동력, 기동력, 견인력, Rock crawling(바위암벽타기) 등 동적검사는 물론 내구레이스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대학 관계자는 “종합 우승의 영예는 한밭대가 실력있는 인재양성을 위한 창의적 교육시스템을 구축한 결과이자 학생들의 끊임없는 창의적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송충원 기자 one@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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